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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MBC-TV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지난달 29~30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됐다. '포켓돌스튜디오'가 제작 및 투자, 열도에서 K팝 위상을 높였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태민, 아일릿, 엔믹스, 에이티즈, 엔하이픈, NCT 위시, 앤팀 등이 출연했다.
'샤이니' 민호와 '엔믹스' 설윤이 진행을 맡았다. 참가 팀들의 최초 공개 신곡 무대부터, 히트곡 메들리까지 눈 뗄 틈 없는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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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명불허전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제로베이스원도 무대 장악력으로 압도했다. 라이즈와 엔하이픈에 대한 호응도 뜨거웠다.
특별한 무대도 볼 수 있었다. 엔믹스와 NCT 위시, 엔싸인은 2024년 상반기 인기곡들을 재구성해 선보였다. 객석에서 감탄이 터져 나왔다.
특히, 화려한 무대 장치가 완성도를 높였다. 방송 관계자는 "전문 스태프들의 노고가 뒷받침됐다"면서 "관객 반응이 열광적이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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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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