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이 확산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 리포트 ▶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관계자는 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 "기초적인 조사와 논의를 거친 결과,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어제 감사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감사에서는 감독 선임 과정이 합당했는지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필요할 경우 협회 운영 전반도 살필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체부는 일단 서면 조사를 진행한 뒤 직접 축구협회에서 감사를 벌이는 '실지 감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이 확산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 리포트 ▶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관계자는 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 "기초적인 조사와 논의를 거친 결과,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어제 감사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감사에서는 감독 선임 과정이 합당했는지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필요할 경우 협회 운영 전반도 살필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체부는 일단 서면 조사를 진행한 뒤 직접 축구협회에서 감사를 벌이는 '실지 감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축구협회는 이에 대해 "문체부로부터 감사를 받는 건 처음"이라면서 "감사와 관련한 공식 요청이 오면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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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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