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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일)

尹 "탈원전 극복...국제 원전 시장의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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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유럽의 원전을 우리가 수주할 가능성이 아주 커졌다는 것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8일) 전북에서 열린 2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쾌거이고 금액도 그때보다는 비교가 안 될 만큼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원전 산업이 전반적으로 고사 직전에 몰렸었는데, 탈원전 정책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다시 원전산업을 회복시켜서 우리 산업 전체가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