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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일)

'♥장동건' 고소영, 엄마아빠 쏙 빼닮은 10세 딸 사진 공개 "벌써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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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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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모델 뺨치는 기럭지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벌써 추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고소영의 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엄마 아빠를 닮아 늘씬하고 길쭉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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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의 딸, 장윤설 양은 올해 10살이다. 고소영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아들 준혁이는 제 어릴 때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엄마라고 하면 깜짝 놀랐다. 살을 쫙 빼고 묻혀 있던 눈코입이 다시 나오더라. 쌍꺼풀도 나오고. 요즘 좀 예뻐졌다. 윤설이는 아빠랑 저랑 딱 반반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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