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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장성우 '오늘도 사인은 피치컴으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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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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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KT 장성우가 피치컴을 착용한 상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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