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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이틀간 600㎜ 쏟아진 파주…1000평 상가 지하층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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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경기도 파주입니다. 이틀 간 600mm의 비가 퍼부으면서 피해가 속출했는데 바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자연 기자, 지금 뒤로 소방 대원도 보이는 것 같은데 어디에 나가 있는 겁니까?

[이자연 기자]

네, 파주 문산읍의 한 상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앞입니다.

여기 이렇게 통제선을 쳐둔 건, 몇 계단만 내려가도 보시는 것처럼 잠겨 있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