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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한동훈 "신중치 못해 죄송"...나경원 "말 분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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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요청'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신중하지 못했던 발언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당내 비판 여론을 의식한 거로 보이는데, 나 후보는 한 후보가 할 말 못할 말을 분별하지 못하고 좌충우돌하고 있다며 몰아세웠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나경원 후보로부터 패스트트랙 사건의 공소 취소 부탁을 받았다고 폭로한 지 하루 만에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