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붕어빵 딸 공개…엄마 닮은 '모델 포스'

(왼쪽부터)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고소영과 딸 윤설 양 /사진=머니투데이 DB,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소영이 가족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여행을 떠난 고소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소영이 딸 윤설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14년생으로 만 10살인 윤설 양은 엄마를 닮은 남다른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앞서 윤설 양은 고소영을 닮은 화려한 비주얼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고소영은 한 유튜브에 출연해 "윤설이는 아빠(장동건)랑 저랑 딱 반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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