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멜론, 지니 차트에서도 8주 연속 1위
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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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정규 1집으로 각종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했다.
또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렌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 2위로 데뷔했으며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 9주 연속 랭크됐다. ’아티스트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도 냈다.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진입에도 성공, 이로써 전작 ‘Savage'(새비지), ’Girls'(걸스), ‘MY WORLD'(마이 월드), ’Drama'(드라마)에 이어 현재까지 발매한 앨범 모두 ‘빌보드 200’에 차트인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게다가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18일 발표된 써클차트 글로벌 K-pop 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스트리밍 차트는 8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슈퍼노바’는 지난 15일 발표된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 지니 주간 차트(7월 8일~14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8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0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펼친다.
강나윤 온라인 뉴스기자 k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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