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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아들넷' 정주리, 다섯째 임신 소식…"새로운 가족 찾아와, 7식구 축복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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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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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를 임신했다.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라며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임신 4개월 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불러온 배를 쓰다듬으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직장인과 2015년 결혼했다. 그해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2017년과 2019년, 2022년 네 아들을 출산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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