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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8월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외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테스트는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등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와 iOS 기기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 신청은 31일까지 다크앤다커 모바일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신규 클래스 '위자드'가 추가된다. 위자드는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로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편의 기능 및 생활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을 시스템이 추가된다. 마을 내에서 낚시할 수도 있고, 획득한 요리 재료로 마을이나 던전 내 불이 있는 곳에서 요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밖에 용병 시스템의 인공지능(AI)이 고도화됐으며 무기와 아이템, 클래스의 밸런스 조정이 적용됐다.
지난달 말 진행된 한국 게릴라 테스트 이후 많은 이용자가 편의성이 강화된 조작감과 새롭게 추가된 PvE(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 등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용자들과 활발하게 상호 소통하며 게임을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한 방향성으로 삼고 있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준석 PD는 이날 유튜브 등 다크앤다커 모바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앞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게임의 밸런스 조정과 신규 클래스와 새로운 던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에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다음 달 말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해 게임 시연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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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엔씨 크리에이터스'를 통해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공식 크리에이터는 신작 '호연'을 알리는 활동을 맡게 된다.
'엔씨 크리에이터스'는 엔씨의 게임과 기업에 관심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브랜드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만 18세 이상, 최근 3개월 이내 10개 이상의 콘텐츠 업로드나 스트리밍 진행 경험이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1일까지 모집한다. 선정자는 다음 달 9일 발표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활동 기간은 8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다.
엔씨 크레에이터스의 첫 번째 시즌 테마는 신작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호연을 플레이하고 자유롭게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다. 활동 기간 중 호연 개발진과 미팅도 한다. 아울러 엔씨는 게임 개발 기술 체험, 콘텐츠 제작 교육, 콘텐츠 홍보 지원 등의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하며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 크리에이터 대상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활동 기간 내에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엔씨에 대한 활발한 영상 제작 활동으로 채널 성장을 보인 크리에이터들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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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스토리 모드의 신규 챕터 '시트러스 회랑' 오픈이다. 이 챕터에서는 '빛 큐브'라는 새로운 기믹이 등장하며, 거대 석상 '레문'이 보스로 나온다.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레몬제스트맛 쿠키'도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번개 화살을 사용하는 빛 속성 딜러로,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유저 간 경쟁을 즐길 수 있는 '무한의 미궁' 모드도 새롭게 도입됐다. 2주 단위로 시즌이 운영되며, 유저들의 순위에 따라 차등 보상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레이드 5단계 추가, 희귀 장비 획득률 개선 등 게임 시스템 전반에 걸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데브시스터즈는 4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을 최대 3000개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쿠키런: 모험의 탑'은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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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여름철을 맞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아틀란티스 테마 모드'를 출시했다.
아틀란티스 테마 모드는 에란겔, 리빅, 사녹 맵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바닷속 수중 도시를 테마로 하는 신규 지역, 탈 것,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테마 모드에서는 맵 곳곳에 '포세이돈 신전'과 '고대 유적 마을'이 등장한다. 포세이돈 신전에서는 사망 후 1회 부활할 수 있고 주변 수중 지역에 보급품을 획득할 수 있는 보물 상자가 숨겨져 있다. 또 특정 깊이까지 잠수하면 바닷물이 사라지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아틀란티스 성이 등장한다. 이곳에서는 특별 무기인 '삼지창'을 입수할 수 있다. 삼지창을 장착하면 빠른 수영 등 특수한 수중 액션이 가능하고 토네이도를 소환해 주변의 적을 끌어당겨 공격할 수 있다.
고대 유적 마을에서는 암호를 풀어 수막을 해제하고 숨겨진 통로로 입장할 수 있다. 통로 끝에 있는 바다 신전은 주변의 기둥을 모두 밝히면 들어갈 수 있고 내부의 보물 창고에는 풍성한 보상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하늘 고래가 등장하며 물풍선을 타고 하늘 고래에 탑승할 수 있다.
신규 탈 것으로는 안전 구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고래 탈출기'와 수영과 비행이 가능한 '가오리' 등이 추가됐다. 신규 아이템으로는 물풍선에서 물풍선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물풍선 발사기'와 적에게 맞춰 이동 속도를 감속시킬 수 있는 '물풍선 수류탄' 등도 추가됐다.
옵티머스 프라임 라인하르트 전설 영웅 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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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무료 슈팅액션게임 오버워치2가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의 장대한 전투를 그려낸 시리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트랜스포머의 대표적인 기체 4종이 오버워치2의 영웅들의 스킨으로 재해석된다. 먼저 오토봇 진영의 대표적인 기체 3종이 옵티머스 프라임·라인하르트, 범블비·바스티온, 알시·일리아리로 등장한다. 한편, 디셉티콘 진영에서는 메가트론· 라마트론이 출격한다.
해당 협업 상품은 오버워치2 게임 내 상점 및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트랜스포머 메가 묶음 상품을 통해 네 가지 전설 영웅 스킨을 한 번에 수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관련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트랜스포머 테마의 플레이어 아이콘, 프로필 카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내 이벤트가 23일까지 진행된다.
31일에는 게임 내 상점에 해상 구조대 로드호그, 해상 구조대 라이프위버, 해상 구조대 키리코, 해변 구조대 메르시 등 새로운 해상 구조대 테마 스킨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one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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