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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일)

'금리 인하 기대감'에 다우·S&P 최고가...트럼프 "대선 전 금리 인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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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지수, 1년 1개월 만에 상승 폭 가장 커

대형 기술주 중심 거래에서 경기 민감주로 확대

전문가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투자심리 견인"

"올해 말까지 2회 이상 금리 인하 전망 강해"

[앵커]
뉴욕 주식 시장에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금값도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는 등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금리 인하가 9월부터, 올해 안에 두 차례 이상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소비지표가 견고하게 나오면서 다양한 업종의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지수가 급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85% 오른 40,954.48에 거래를 마쳐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