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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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은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홈런 클래시2'는 2018년 선보인 해긴의 첫 작품 '홈런 클래시' 후속작이다. 전작의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 고퀄리티 게임 그래픽과 강력해진 이펙트, 긴장감 넘치는 게임 조작감, 파워풀한 타격감 등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용자들은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홈런 더비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자신만의 선수를 육성하고 장비와 스킬, 유물 등을 통해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게임에는 오리지널 캐릭터 외 각 국가를 대표하는 레전드 타자 선수를 등장시켰다. 선발된 레전드 선수는 한국 이대호, 미국 알버트 푸홀스, 일본 오가사와라, 대만 장타이산이다.
올여름 출시를 앞둔 '홈런 클래시2'는 7월 16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 타자와 장비, 스킬 등 사전예약자 전용 패키지와 월드스타 타자 조각, 인게임 보석 1000개를 추가 지급 예정이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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