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앤다커 모바일’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8월 글로벌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는 해외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된다.
상반기 대규모 테스트 이후 가장 많은 호응을 보낸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등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와 iOS 기기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 신청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
블루홀스튜디오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에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용자가 기다려온 신규 클래스 ‘위자드(Wizard)’가 추가된다.
위자드는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로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편의 기능 및 생활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을 시스템이 추가된다.
마을 내에서 낚시를 할 수도 있고 획득한 요리 재료로 마을이나 던전 내 불이 있는 곳에서 요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밖에도 용병 시스템의 인공지능이 고도화되었으며 무기와 아이템, 클래스의 밸런스 조정이 적용되어 보다 쾌적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16일 유튜브 등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공식 채널을 통해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준석 PD의 메시지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안 PD는 영상을 통해 “앞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게임의 밸런스 조정과 신규 클래스와 새로운 던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말에 진행된 한국 게릴라 테스트 이후 많은 이용자가 편의성이 강화된 조작감과 새롭게 추가된 PvE 콘텐츠 등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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