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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대방건설, 경기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 내달 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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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형 492가구 조성…분양가 상한제 적용

"과천·동탄 이어 청약 흥행 이어갈 것"

아시아투데이

경기 의왕시 '고천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 아파트 조감도./대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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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대방건설이 경기 의왕고천지구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그룹이 과천·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기록한 청약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대방건설은 다음 달 경기 의왕시 고천지구에 들어서는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수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대방건설 측 설명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형 총 492가구로 조성된다.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 등 대방그룹이 하반기 들어 과천시와 화성시에서 동탄2신도시에서 잇달아 청약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번 단지의 분양 결과에도 관심이 모인다.

실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지난 2일 1순위 청약에서 10만여명의 청약자를 받아 평균 경쟁률 228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 결과 만점통장(84점) 2개를 받으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그룹사 대방산업개발이 화성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 아파트도 지난 9일 1순위 청약에 11만명 이상의 신청자를 받으며 올해 기준 역대 최다 접수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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