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혁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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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마켓 원스토어는 엔씨소프트 초기 멤버 출신인 김현석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CTO는 각종 게임의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 총괄부터 시작해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 게임 개발 그룹장 등을 거쳐 최고투자책임자(CIO) 직속 기술 디렉터를 역임했다.
원스토어는 소속 기업의 성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온 김 CTO의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원스토어는 인공지능(AI)과 웹 3.0 등 기술 역량 제고를 통한 플랫폼 혁신은 물론, 그간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모델 최적화 및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김현석 CTO는 국내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최고의 기술 역량을 갖춘 최적의 인재”라며 “업계 최고의 인재가 전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3자 앱마켓으로 성장 중인 원스토어의 가능성과 비전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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