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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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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올클래스 '로드나인'으로 매출 1위 달성...'화제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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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호 기자]

테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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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나인'이 매출 최상위권에 진입해 주목된다. 출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모바일 앱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MMORPG '로드나인'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3위, 애플 앱스토어 1위로 매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로드나인'은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에서 퍼블리싱을 맡은 게임으로 지난 12일 한국·대만·홍콩·마카오 4개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슬로건으로 과도한 과금 유도를 방지하고, MMO 본연의 재미를 강조했다.

게임은 출시 직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출시 이후 2~3일 텀을 두고 매출 순위가 집계되는 플레이스토어도 지난 14일 오후 8시 이후 3위로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내며 15일 오전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로드나인'은 독창적인 플레이 요소로 MMORPG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드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질의 콘텐츠와 함께 이용자분들과 긴 호흡으로 꾸준히 소통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로드나인'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레드포스 PC방 서울대입구역점에서 먹거리와 소정의 추첨 경품을 제공하는 현장 행사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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