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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 김인균 도핑 논란 전면반박 "감기약 복용→KADA에 소명자료 제출→ 6월 24일 승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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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김인균(26)의 도핑 논란을 전면 반박했다. 공식 입장문을 통해 관련설을 부인했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 소명자료를 제출했다.

대전하나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김인균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한 자격정지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4월 21일에 열렸던 대구FC와 8라운드 경기 종료 이후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약물복용에 대한 소견을 받았다. 선수 측에 확인한 결과 최근에 감기증세로 조제약을 복용한 사실이 있었다. 구단은 즉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 사후면제신청을 위한 소명자료를 제출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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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견은 급성 인두염으로 인한 조제약 복용에 의한 결과임을 공식 문서를 통해 6월 24일 승인 받은 거로 파악됐다. 대전하나는 "공식적인 소명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잘못된 사실로 인해 해당 선수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 김인균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및 자격정지는 사실무근"이라고 알렸다.

김인균은 2022년 대전하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올해는 16경기에 출전해 팀 공격에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에 금지약물 복용으로 자격정지가 됐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대전하나 측의 공식적인 부인으로 의혹은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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