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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12일 멀티 플랫폼 게임 '로드나인'을 한국 · 대만 · 홍콩 · 마카오 등 4개 지역에 선보였다.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을 내세운 MMORPG다. 홈페이지를 통해 PC 버전을 설치할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9개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안겨준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에 앞서 적극적인 소통으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스트리머 전용 서버를 분리해 선택권을 제공하고, BM 정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결과, 게임의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통해 60개 전체 서버 등록 모두 조기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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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해 혜택을 제공하며 유저 몰이에도 적극 나선다. 우선 31일까지 출석 및 지역 토벌을 통해 재화, 아이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로 했다.
스토브 플랫폼에서의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스터리 숙련도 50 레벨과 스탯 포인트 100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게임 내 재화가 지급된다. 또 이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추가로 제공된다.
커뮤니티에서의 팁 노하우 공유 이벤트도 열린다. 플레이 관련 다양한 팁을 로드나인 공식 커뮤니티의 공략 게시판에 공유하면 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여기에,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한 팁과 노하우를 게시한 유저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증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28일까지 레드포스 PC방 서울대입구역'에서 먹거리와 소정의 추첨 경품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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