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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日·EU,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의무화…자동차 업계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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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셨듯 최근 사고가 잇따르면서, 급발진 책임 소재를 가릴 수 있는 장치에 관심이 큰데요, 다른 나라들은 어떨까요? 일본과 유럽은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라는 것을 차량 생산 단계에서부터 의무화 하는게 시작되는 등 운전자 안전에 있어 우리보다 한발 앞 선 상황입니다. 그럼, 우리가 이 같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지 못한 이유는 뭔지, 궁금해집니다.

계속해서 장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