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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낭만 배드민턴' 안세영 "샴페인 흔들며 귀국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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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파리올림픽 개막을 2주 앞두고 우리 선수단 선발대가 오늘 출국했습니다.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는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금메달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른 아침 진천선수촌.

배드민턴과 사격, 복싱까지.

파리로 먼저 떠나는 26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분주하게 준비합니다.

파리 현지의 무더운 날씨에 대비해 미리 냉풍기까지 공수하는 등 꼼꼼하게 짐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