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새 맵 선봬

[신석호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11일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신'에 새로운 맵 '토이 어드벤처'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토이 어드벤처는 아이들의 방에서 '장난감'과 '난장판'을 기믹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맵이다. 상대의 특정 행위에 따라 장난감이 강화되기도 하며, 반대로 상대의 장난감 강화 등급을 축소시키거나 철거시키는 등의 전략 싸움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즉석 복권 형식의 미니게임 '럭키팟'을 선보였다. 경기 종료 시 승리한 유저의 JOY 포인트를 적립금으로 합산해 복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당첨금을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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