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 ‘브류나크’ |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11일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최상위 등급 신규 에픽 무기 ‘브류나크’를 업데이트했다.
켈트 신화 속 태양신 ‘루’가 사용하는 창 무기를 콘셉트로 제작된 ‘브류나크’는 높은 전투력과 생존 능력을 갖춘 최상위 등급 에픽 근접 무기다.
광휘의 폭풍을 활용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으로 주요 스킬로는 적에게 일격을 가하고 충전된 힘을 방출하는 ‘광휘 돌풍’, 빛의 폭풍을 일으켜 주변의 적을 공격하는 ‘광휘 폭풍’, 적을 향해 빛의 창을 던지는 ‘광휘 투창’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에픽 에디션 무기로 ‘OICW 헬파이어’를 공개한다. 기존 유니크 등급 돌격소총 무기 ‘OICW’에 연쇄폭발 기능을 더해 적에게 지속적인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 ‘크로니클’, ‘에반게리온’과의 컬래버 업데이트
‘크로니클’ ‘에반게리온’ |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에반게리온’의 파일럿 4인방인 ‘신지’와 ‘레이’, ‘아스카’, ‘마리’가 크로니클에 소환수로 출현한다.
초호기 파일럿 ‘신지’는 전사형 소환수로 물과 어둠 속성, 0호기 파일럿 ‘레이’는 기사형 소환수로 바람과 빛 속성, ‘아스카’는 암살자형 불과 어둠 속성의 소환수로 만나볼 수 있다. ‘마리’는 궁수형 불과 빛 속성 소환수로 등장한다.
각 컬래버 캐릭터는 ‘에반게리온’ 원작의 비주얼과 크로니클 고유 전투 특성을 섞었다.
레이의 경우는 A.T. 필드를 전개해 적의 스킬 공격을 일정 확률로 무효화할 수 있으며 ‘마리’의 경우는 에반게리온의 무기인 ‘팔레트 라이플’을 난사할 수 있다.
네 소환수는 신비의 소환서, 크리스탈, 컬래버 전용 소환서 등으로 얻을 수 있으며 소환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 ‘썬 클래식’ ‘하늘길의 언덕’ 업데이트…최고 158레벨 확장
‘썬 클래식’ |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썬 클래식’에서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하고 기념 이벤트를 약 한달 간 진행한다.
‘썬 클래식’은 ‘하늘길의 언덕’을 업데이트하고 최고 레벨을 158레벨까지 확장한다. ‘하늘길의 언덕’은 에테르 안개의 고개를 향하는 언덕으로 보아레스 산맥에 위치해 초원과 설원의 환경을 모두 갖춘 지역이다. 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9차 카오스 아이 장비도 업데이트해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스킬 시스템의 최대 레벨을 11레벨로 확장하고 내달 8일까지 무료로 스킬과 스탯을 초기화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같은 기간 동안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수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신규 지역의 메인 및 서브 AC(지역 정복) 과제를 달성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AC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화폐 ‘하임’으로 탈 것 아이템 ‘청마 아디오스’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하임 상점 이벤트도 마련했다. 회원들은 벨트헨 마을에서 주화 판매상 NPC를 통해 하임으로 이벤트 주화를 구매한 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주사위의 신’ 신규 맵 ‘토이 어드벤처’ 업데이트
‘주사위의 신’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서 신규 맵 ‘토이 어드벤처’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콘텐츠 ‘럭키팟’ ‘성장 미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맵 ‘토이 어드벤처’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귀여운 아이들의 방에서 ‘장난감’과 ‘난장판’을 기믹으로 활용해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장난감’은 상대의 특정 행위에 따라 강화될 수 있으며 상대 장난감을 철거하거나 강화 등급을 축소 시킬 수 있어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한다.
‘럭키팟’은 즉석 복권 형식의 미니 게임으로 모든 유저들의 경기 종료 시 승리한 플레이어의 JOY 포인트를 적립금으로 합산하여 복권을 획득할 수 있다.
‘성장 미션’은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성장 미션이다. 게임 콘텐츠를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이 제공되며 수행 시 게임 정착을 돕는 스페셜 캐릭터, 스킬 카드, 애장품 등 최고 등급 아이템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