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팝 송 20: 평론가 선정(The 20 Best K팝 Songs of 2024 (So Far): Critic’s Picks)’에는 라이즈 ‘임파서블’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빌보드는 ‘임파서블’에 대해 “강렬한 유로 하우스 비트와 희망찬 보컬이 혼합된 곡으로, 긴박함과 결연함을 불러일으킨다. 올해 최고의 영감을 주는 K팝 곡 중 하나로, 빠르게 회전하는 발차기 포인트 안무와 함께 더욱 돋보인다”라고 상세히 소개했다.
영국의 저명한 음악 매체 NME 역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팝 송 15(The 15 best K-pop songs of 2024 - so far)’에 ‘임파서블’을 뽑고 “라이즈는 음악에 활기찬 청춘의 장면을 그려내 평범함을 뛰어넘는다”며 “황홀한 하우스 트랙 ‘임파서블’은 여름날 꿈속으로 인도한다”고 감상을 남겼다.
‘임파서블’은 4월 음원 공개 당시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 틴보그(Teen Vogue), 유포리아(EUPHORIA) 등 여러 매체에서 주목받으며 “올여름 최고의 노래가 될 것”이라는 극찬을 들었으며, 현재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2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즈가 첫 미니앨범 발매 전 선보인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은 멤버들이 첫 도전한 하우스 음악으로 화제가 된 곡으로,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특징이며, 서로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 더이상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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