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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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미어켓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가 2024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에 선정됐다. 기능성게임 부문에서는 링고애니의 ‘첫 한글놀이’, 매직빈게임즈의 ‘에코빌리지’가 수상했고 인디게임 부문에서는 후추게임스튜디오의 ‘No Umbrellas Allowed’, 데카트리게임즈의 ‘편집장’, 버프스튜디오의 ‘스켈앤디펜스’가 영광을 안았다.
5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8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최초의 게임이다. 출시 전 글로벌 사전등록에 1500만명 이상이 참여했고 24시간만에 매출 140억원, 일간 활성 이용자(DAU) 500만명, 누적 2000만 다운로드 돌파 등의 성과를 냈다.
넷마블은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커스텀 모집 티켓 10개’, ‘마정석 1000개’, ‘보물찾기 이벤트 티켓 10개’, ‘마력이 깃든 파편 2000개’도 선물한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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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도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 선정을 기념해 아이템 쿠폰을 제작해 제공하기로 했다.
2024년 1분기에 서비스를 시작한 ‘창세기전 모바일’은 1990년대 국산 게임 흥행작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SRPG다.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캐릭터 디자인에 카툰렌더링 그래픽을 적용하고 모바일 플랫폼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서비스 6개월 기념과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을 기념한 쿠폰을 조만간 제작해 전체 이용자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1997년부터 국내 게임 창작 활성화와 우수 국산 게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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