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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가 '세나의 달'을 맞아 말 대신 '굵직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화 등급 영웅 '단죄의 숙명 태오'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영웅 '단죄의 숙명 태오'는 근거리 만능형 캐릭터로, 적의 능력치를 일부 강탈해 자신을 강화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디버프를 통해 적을 약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결투장 PvP에 신규 '대전장' 콘텐츠도 추가됐다. '대전장'은 3판 2선승제로 이용자들간 대결을 벌이는 콘텐츠다. 팀 정보의 일부를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기능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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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여름을 맞아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 '귀곡마검 이블리스' 등의 수영복 코스튬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세나의 달'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세나의 달! 카니발 이벤트'에서는 미션 달성 시 '신화 펫 소환권', '개방된 장신구 선택권' 등 보상을 제공한다.
또 '신화 영웅 획득 출석 이벤트'에서는 출석을 통해 '신화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 티켓'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나의 달! 점핑 이벤트', '썸머 페스티벌 미션' 이벤트를 통해 '신화 바네사 소환권', '썸머 페스티벌 코스튬 상자' 등 특별한 보상을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볼 수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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