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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4일(한국시간) “루카스 베리발이 토트넘에서 시작을 맞이했으며, 아치 그레이가 합류했다. 타이리스 홀과 마이키 무어는 1군으로 불려 왔다. 이것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차근차근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토트넘이다. 먼저 토트넘은 지난 2월 스웨덴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는 베리발을 영입했다. 베리발은 볼을 다루는 능력과 전진성이 뛰어난 미드필더이며, 2006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벌써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18세 이하의 해외 선수가 잉글랜드로 이적할 수 없다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라, 베리발은 이적 직후 바로 토트넘에 합류하지 못하며 친정팀인 유르고덴스에서 지난 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이제 규정의 기준에서 벗어나며 토트넘 공식 합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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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능력을 확인한 토트넘은 지난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이 그레이 영입에 투자한 금액은 무려 4,000만 파운드(약 704억 원)였다.
여기에 더해 토트넘 유스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타이리스 홀과 마이키 무어도 1군 팀에서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18살의 홀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고작 16살의 무어는 벌써 제2의 손흥민으로 평가받고 있는 측면 공격수다.
두 선수가 속한 토트넘 유스팀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유스 리그 격인 프리미어리그2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만큼 토트넘에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가 다수 속해있다.
토트넘은 2007-08시즌 잉글랜드 칼링컵(카라바오컵 전신) 우승 이후 16년 동안 공식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처럼 잠재력 높은 유망주들을 잘 키워낸다면, 향후 몇 년 안에 무관 행진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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