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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XG "우주 스케일로 알파즈와 연결되고파"… 플링크 매거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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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XG(사진=플링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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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지금까지 계속 저희를 멀리서 응원해준 알파즈 여러분을 직접 만나러 갈 수 있어 기대돼요.”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에 나서는 그룹 XG(주린·치사·히나타·하비·쥬리아·마야·코코나)가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대했다.

XG 멤버 하비는 3일 공개된 플링크 매거진 화보 및 인터뷰에서 “다양한 나라의 알파즈(ALPHAZ·팬덤명)와 만나 잊지 못할 멋진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마야는 “이번에 처음 가는 나라도 있어서 새로운 문화를 배우거나 그 나라의 음식을 먹는 것도 기대된다”며 “이 세상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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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사진=플링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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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는 팬들과 어떻게 연결되고 싶냐는 질문에 다채로운 답변을 내놨다.

치사는 “알파즈와는 가족 같은 관계지만 앞으로도 늑대처럼 가족애와 동료애를 소중히 여기며 깊은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했다.

주린은 “XG는 우주를 정말 좋아한다”며 “우주 스케일로 알파즈와 연결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는 “우주는 끝이 없는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간직한 곳이라 굉장히 설레는 존재”라며 “우주처럼 알파즈에게 항상 설렘을 드릴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고, 항상 같은 하늘 아래(우주 아래)에서 곁에 있고 싶고 연결되고 싶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쥬리아는 “알파즈와 XG는 언제나 헤소노오(HESONOO)로 항상 연결되어 있다”며 “항상 저희에게 에너지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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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는 함께 공개된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컬러풀한 헤어와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낸 XG는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플링크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 팬덤 플랫폼이다. K팝 아티스트의 콘서트와 팬미팅, 한국 배우의 팬미팅 라이브 스트리밍 송출, K팝 앨범 판매 및 관련 팬사인회 진행, 아티스트 화보 및 인터뷰 등 독점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XG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플링크 매거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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