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4 출품작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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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독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2024’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 ‘인조이(inZOI)’,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등 3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스컴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로, 올해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3일 게임스컴 2024 공식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게임스컴 참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을 통해 출품작과 함께 크래프톤 부스 콘셉트를 미리 볼 수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던전에서의 탈출을 주제로 하는 익스트랙션 RPG 신작이다.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그리고 RPG 장르의 다양한 요소가 활용됐다. 8월 초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에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인조이는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인생 시뮬레이션 신작이다. '조이'들이 각자의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도시가 구현됐으며, 감기, 유행, 소문 등의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최근에는 차량, 단체 행동, 카르마, 도시 편집, 스튜디오, 포토 모드 등 현재 개발 중인 주요 기능을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7년 스팀 앞서 해보기로 처음 출시된 후, 올해 7주년을 맞았다. 7주년 당일 배틀그라운드의 스팀 일간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2022년 무료화 전환 당시를 상회하는 수치인 76만 명을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의 게임스컴 2024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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