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모바일 버전 '몬스터 헌터 퍼즐:펠린 아일즈' 출시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게임 개발사 캡콤이 새로운 모바일 게임 '몬스터 헌터 퍼즐:펠린 아일즈'(Monster Hunter Puzzles: Felyne Isles)를 출시했다고 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이는 캡콤의 수렵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하는 모바일 버전의 스핀오프 게임으로, 캔디 크러쉬와 유사한 형식의 3매치 퍼즐 게임이다.

게임은 캐릭터가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이 살고 있는 섬을 되살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플레이어는 퍼즐을 풀고 등장하는 몬스터를 격퇴하거나, 퍼즐로 새로운 섬을 만들 수도 있다. 또 다양한 무기 등을 통해 콤보 공격에 사용할 수도 있다.

몬스터 헌터 퍼즐: 펠린 아일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캡콤은 전날 디지털 행사 '캡콤 넥스트-서머 2024'를 열어 '쿠니츠가미: 패스 오브 더 가디스', '데드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바이오 하자드 7'의 iOS 버전을 공개하고 레지던트 이블 신작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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