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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모바일게임 '리듬하이브'에 새로운 모드 '캐치라이브'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캐치라이브'는 실시간 매칭을 통해 최대 8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다. 이 모드에는 기본 라이브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라이브 기능이 도입됐다.
이 회사는 또 캐치라이브 플레이를 통해 얻은 재료를 활용해 스킬을 개방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레슨' 시스템도 추가했다. 녹음, 안무, 촬영, 무대 등 다양한 항목에 맞는 재료를 사용해 스킬을 획득하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유 중인 아티스트 스티커를 활용해 리액션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활발한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현재 캐치라이브는 베타 테스트 단계로, 버그 제보 및 플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며 완성도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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