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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올 하반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비스 7주년에 앞서 강력한 업데이트 및 오프라인 행사 등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최근 모바일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전격 발표했다.
이 회사는 먼저 4일 업데이트를 통해 서번트 필터에 '등급' 카테고리를 추가하는 등 편의성 기능을 크게 강화한다. 또 엑스트라 클래스를 세분화해 분류하는 개별 필터를 도입한다. 특히 개념예장 필터에는 '종별' 항목을 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클래스 상성을 고려해 파티를 자동으로 편성해주는 기능도 도입한다. 중요한 적에게 유리하게 편성하거나 전체적인 조합을 고려하는 등의 설정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오프닝 재생 스킵 및 터미널 배너의 바로 가기 등의 편의 기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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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5일부터 16일까지 '여름 맞이 신규 마스터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맞물려 '로드 투 7 로스트벨트 No.5 올림포스' '108인의 할로윈 리벨리온 소용랑 수호 연의' '특이점 수복 응원 캠페인'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칼데아 요정기사배 개막 직전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또 내달 칼데아 요정기사배 로스트벨트 No.7 개막 전 메인 퀘스트 클리어 응원 캠페인 1탄~2탄 로드 투 7 로스트벨트 No.6 복각: 영광의 산타클로스 로드 ~봉인된 크리스마스 선물~ 라이트판 등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후 하반기 로드맵의 주요 내용도 언급됐다. 9월과 10월 '행성을 지배하는 자' 전·후편을 공개한다. 또 9월에는 '로스트벨트 No.7 개막 전 메인 퀘스트 클리어 응원 캠페인 3탄~4탄'과 함께 추석 기념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날 이종혁 넷마블 사업부장은 계절에 맞는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고민을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계절감을 맞출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노력해 왔으나, 이에 대한 업데이트 순서나 오류 발생 등의 문제가 커지기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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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올 11월, 7주년 캠페인과 함께 게임 축제 분위기를 한껏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저들과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하진 않았지만, 지난해와 유사하게 애니메이션 및 게임 페스티벌인 'AGF' 을 통해 이에대한 가능성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이 부장은 덧붙였다.
또 올 12월에는 'CBC 2024 칼데아 중공이야기 너와 나의 BtoB' 및 메인 퀘스트 응원 캠페인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종혁 부장은 그러면서 대략적인 다음 방송 일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올 가을께 대형 업데이트인 스토리 2부 7장 추가에 앞서 다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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