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청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중심 상권인 삼산동 왕리단길 일반음식점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장생이 앞치마'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는 왕리단길에 있는 일반음식점 279곳에 7월 1일부터 12일까지 구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가 그려진 손님용 앞치마 3천여개를 배부한다.
남구는 지난해에도 모범음식점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음식점 260여곳에 장생이 앞치마 5천200여개를 배부해 호응을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생이 앞치마를 지원해 소비자들에게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관광객들에게는 남구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홍보해 문화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