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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산업개발이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견본주택(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을 오는 7월 3일(수)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금일 6월 28일(금)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게재된 모집공고에 따르면 전용면적 63㎡ 기준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분양가는 4억 4,500만 원대부터, 전용면적 82㎡ 기준 분양가는 5억 9,400만 원대부터다. 3.3㎡당 환산 시 확장비포함 평균 약 2,049만 원 수준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실거래가 대비 합리적인 선에 책정되었다고 평가받는다.
청약은 오는 7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7월 17일(수)이다.
단지 인근은 동탄역 GTX-A 개통과 함께 SRT, 동탄트램(예정), 인덕원선(예정) 등 대규모 교통 호재가 집중되면서 직주근접 및 배후수요를 품은 입지로 주목받아 지역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맞은 편에는 동탄유치원(공립) 위치해있으며, 도보권에 동탄초교, 이산중?고교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동탄여울공원, 자라뫼공원, 트라이엠파크, 오산천 등 주변에 대규모 수변공원들이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쾌적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3㎡와 82㎡의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면적 85㎡와 86㎡의 오피스텔 88가구, 총 552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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