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6월 말로 유옥준 행정국장 등 4급(국장) 3명 공로 연수 ...연말에도 정언택 국장 등 2명 나가 연말까지 5명 국장 모두 퇴직해 연쇄 승진 붐 일듯...노상옥 총무과장, 최봉순 자치행정과장, 차해엽 미래교육과장 등 승진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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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간부는 물론 직원들이 연말까지 연쇄 승진 태풍을 맞을 듯하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7월 3일자로 하반기 4급 승진 예정자 3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유옥준 행정국장, 강현숙 복지국장, 이병순 안전교통국장이 이달말자로 공로 연수에 들어간다.
또 연말에 정언택 기획재정국장, 김정아 생활환경국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현 행정직 국장 5명이 모두 연말까지 물러나게 된다.
이로써 노상옥 총무과장, 최봉순 자치행정과장, 차해엽 미래교육과장, 김형성 문화체육과장, 석승민 기획예산과장, 장외경 복지정책과장, 조미연 어르신장애인과장, 강병민 가로경관과장,서연남 도시안전과장, 임선영 보건위생과장, 김용술 영등포동장, 차문철 신길제6동장이 4급 승진 예상자로 확정됐다.
이들 중 이번 4급 승진 예정자 3명이 탄생할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28일 승진심사계획 및 대상자를 공개한데 이어 업무추진 실적 제출을 받아 7월 1일 업무추진실적 공개 검증을 거친 후 다면평가를 7월 2일까지 실시한 후 7월 3일자로 승진 예정자를 결정, 공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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