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배틀크러쉬' 닌텐도 토픽스 선정

[신석호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멀티 플랫폼 게임 '배틀크러쉬'가 닌텐도 주요 게임 소식지 토픽스에 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날 글로벌 100개국을 대상으로 이 작품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닌텐도는 이 작품의 출시 직후 홈페이지 내 주요 게임 소식을 알리는 '토픽스'란에 소개 기사를 게시했다. 기사에는 핵심 게임성 스토리 및 캐릭터 게임 시스템 첫 시즌 '대난투 시대' 게임 이벤트 소식 등이 담겼다.

이 작품은 이 회사가 첫 선보이는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이다. 지난해 9월 닌텐도의 신작 공개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영상과 테스트 정보를 알렸다. 또 지난 18일에 열린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도 출시가 임박한 신작 소개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접속 보상으로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개 등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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