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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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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100개국서 사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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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선비즈

엔씨소프트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 / 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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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크러쉬는 이날 오후 4시(한국 기준)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원 플랫폼은 PC(스팀),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등이다.

첫 번째 시즌인 ‘대난투 시대’와 함께 시작하는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명의 캐릭터를 선택해서 참여하는 ‘난투’, 1:1로 진행되는 ‘듀얼’ 등 세 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크러쉬는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15종의 캐릭터도 선보인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 및 배틀 패스를 통해 얻는 재화로 꾸밀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에게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송이 기자(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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