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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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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방치형 키우기 '소울 스트라이크'..."유저와 접점 더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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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키우기 게임의 대표 주자 자리매김

아시아투데이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가 각 분야의 대표주자와 협업해 유저 접점을 확대하고 인기를 지속시키고 있다. 또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며 방치형 키우기 게임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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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울 스트라이크는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소울 스트라이크 유저에게는 요기요 할인 쿠폰을, 요기요 주문자에게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주요 아이템을 대거 지급한다. 게임과 배달앱의 결합으로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요기요 협업 이전에는 온라인 커머스 ‘티몬’과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티몬 0원딜 이벤트’를 통해 총 10만 명에게 인당 무려 10만 에테르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했다. 게임 공식 포럼에는 티몬 협업을 계기로 소울 스트라이크를 시작했다는 유저들의 게시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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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게임 분야 대표주자와의 협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오랜 기간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 받아온 ‘제노니아’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활용해 소울 스트라이크의 콘텐츠를 더욱 다채롭게 꾸몄다.

협업 IP의 특징을 잘 활용해 소울 스트라이크의 영혼 장비, 스킬, 동료, 유물 등으로 재탄생시켰다. 컬래버레이션 던전과 이벤트도 마련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유명 IP로 신규 유저의 유입을 유도하고, 기존 유저에게는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방치형 키우기 게임은 타 장르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아 신규 유저 유입이 비교적 쉽다. 최근 방치형 키우기 게임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울 스트라이크는 다양한 브랜드 및 IP와의 협업을 흥행 전략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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