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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파크골프는 ‘3세대 스포츠’라고 불리 울 만큼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최근에는 진입하는 연령층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질병 예방과 경제적 파급 효과 등 적극적 운동 실천 방안으로도 파크골프는 주목받는 생활스포츠다. 그럼에도 관내 파크골프장 규모 및 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덕흥동 파크골프장의 시설 확대 및 보완을 요청하고 관내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을 제안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윤 의원은 “ 여러 차례 논의된 덕흥동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은 현재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고 7월 중에는 허가증이 교부될 예정으로 확인했다. 파크골프장 증설의 가시적인 진척을 기대한다. 더불어 파크골프장 인근에 화장실이 부재해 먼 거리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화장실 설치부터 조속한 검토와 이행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남구의 승촌파크골프장은 최초 개장 후 2년도 되지 않은 기간에 18홀을 추가 조성해 총 36홀을 임시 개장했다. 이를 위해 환경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내 서창동 국방부 부지에도 36홀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제안하니 중앙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방안과 함께 구체적인 검토를 요청한다”고 제안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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