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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화)

‘물주먹’ 잉글랜드, ‘오블락 방패’ 슬로베니아 뚫을 수 있을까…C조 최종전 선발 명단 발표 [유로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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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먹’ 잉글랜드가 ‘오블락 방패’를 든 슬로베니아를 뚫을 수 있을까.

잉글랜드와 슬로베니아는 26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슈타디온 쾰른에서 열리는 유로2024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잉글랜드는 골키퍼 픽포드를 시작으로 워커-라이스-스톤스-게히-사카-케인-벨링엄-포든-트리피어-갤러거가 선발 출전한다.

매일경제

사진=잉글랜드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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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는 골키퍼 오블락을 시작으로 카르니치니크-비욜-슈포라르-엘슈닉-세슈코-얀자-믈라카르-스토야노비치-드르쿠시치-체린이 선발 출전한다.

잉글랜드는 지난 세르비아와의 1차전 1-0 승리 후 덴마크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2경기 연속 졸전을 펼치며 우승 후보라는 타이틀이 부끄러워졌다.

더불어 유로2016부터 이어온 조별리그 무실점 행진도 깨졌다. 여러모로 자존심만 구긴 잉글랜드다.

슬로베니아전에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그것도 화끈한 승리가 절실하다. 계속된 졸전으로 현지 평가는 최악, 잉글랜드는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

슬로베니아는 덴마크, 세르비아와 모두 1-1 무승부를 거뒀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경기력은 인상적이었으나 결국 승점 3점을 획득하지는 못했다.

오블락을 중심으로 한 슬로베니아의 수비진은 잉글랜드 역시 쉽게 공략하기 어려울 것이다. 2경기 2골에 그친 잉글랜드의 ‘물주먹’이 덴마크, 세르비아의 날카로운 창도 막아낸 슬로베니아를 뚫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편 잉글랜드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5승 1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2017년 10월 맞대결에서 1-0 승리한 후 7년 만에 치르는 경기다.

매일경제

사진=슬로베니아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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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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