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차기 전당대회에 사실상 이재명 전 대표의 단독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고위원 후보마저 '친명계' 일색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당 대표 선거가 이재명에 대한 찬·반을 묻는 평가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고위원 선거만큼은 '흥행'을 위해서라도 다양한 후보들이 나와야 하지만 현재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친명 마케팅', '이재명 찬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인지도 높은 중진 정치인 4파전으로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비교되는데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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