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숙 경인여대 교수 급식안전관리 유공 식품안전처장 표창 수상./사진제공=경인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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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최향숙 인천시 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식품영양학과 교수)이 최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급식안전관리 유공 처장' 시상식에서 사회복지 급식안전관리 분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최 교수는 2019년 7월부터 인천시 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노인·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영양·위생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효율적인 센터 정착과 양질의 급식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과 함께 인천 서구 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최한 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 인천 서구 사회복지시설 대상 맞춤형 급식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급식 관계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선진화된 급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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