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일시적인 하락기를 끝내고 상승 기미를 보이자 아파트값이 급등하기 전 대장주를 선점하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타 단지에서 볼 수 없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랜드마크 ‘영주자이 시그니처’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부동산은 과거부터 일시적인 침체기는 있어도 결국 급등했다. 이에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부동산은 결국 오른다는 말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실제 사례로 보면 금융위기가 대표적이다. 2010년부터 일시적인 하락기를 거쳤지만 아파트값이 폭등하면서 2016년부터 2020년 당시 집을 장만한 수요자들은 억대 프리미엄을 누렸다.
자세하게는 경기 광명에 공급된 ‘철산래미안자이’가 2016년까지 전용 84㎡ 기준 5억원대에 거래되다가 2020년 11억원 후반대로 치솟았고, 그 다음해에는 13억5,000만원으로 5년 만에 3배 가량 올랐다.
이에 영주에서는 아파트값이 급등하기 전 ‘영주자이 시그니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초기 비용 부담이 낮은 기존 분양단지로 타 단지에서 볼 수 없는 금융 혜택도 제공하기 때문이다.
금융 혜택으로는 먼저 1차 계약금 500만원 포함 분양가의 5%만 내면 입주까지 추가 비용 없이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로 이자 부담을 줄였고, 계약금을 완납하면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영주시는 공급이 적은데다 전세가 비율이 높아 장기적인 투자 상품으로도 제격이다. 현재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면서 빠르게 잔여세대가 소진되고 있다.
영주시 첫 자이 브랜드 단지인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역에서 앞으로 보기 힘든 상품성도 갖추고있다. 먼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로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4~5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공간이 곳곳에 마련했으며, 주방은 동선을 최적화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편리하도록 구성했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 배치했고, 지상공간에는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 (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영주에 처음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영주시 최초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를 선보이고, 최대규모의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 등 커뮤니티시설도 단지의 자랑거리이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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