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열이 우리나라 비보이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홍열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브레이킹 종목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2차 대회, 3·4위전에서 일본 선수를 2대 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4위에 오른 김홍열은 1, 2차 대회를 합산한 최종 순위 2위로 파리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브레이킹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김홍열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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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열이 우리나라 비보이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홍열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브레이킹 종목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2차 대회, 3·4위전에서 일본 선수를 2대 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4위에 오른 김홍열은 1, 2차 대회를 합산한 최종 순위 2위로 파리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