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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금)

'굿바이 SONNY' 밀란 관심 직접 인정했다...에메르송 "밀란 나에 대한 정보 요구, 매우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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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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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에메르송 로얄이 AC밀란의 관심을 인정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3일(한국시간) "에메르송은 안드레 에르난의 유튜브 채널에서 여름을 앞두고 밀란의 관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며 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에메르송은 2021년 여름 레알 베티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에메르송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라리가 무대에 데뷔까지 했다. 하지만 같은 이적 시장 기간 내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당시 재정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매각했고, 토트넘은 우측 수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영입했다.

하지만 에메르송은 시즌 내내 비판을 받아왔다. 에메르송은 꾸준하게 선발로 기용됐지만 잦은 실책과 아쉬운 공격력 등이 지속적으로 지적됐다. 결국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는 맷 도허티에게 기회를 줬다. 또한 토트넘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제드 스펜스까지 품으며 라이트백에 대한 보강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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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이 떠난 이후에도 에메르송은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페드로 포로에게 완전히 주전을 내주며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시즌 도중 센터백 포지션에 부상이 발생하면서 급하게 중앙 수비로 뛴 적은 있지만, 우측으로 경기에 나선 횟수는 매우 적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올 시즌 에메르송이 라이트백으로 경기에 나선 횟수는 단 4회에 불과하다.

밀란과 강하게 연결 중이다. 올 시즌 밀란의 라이트백은 주장 다비데 칼라브리아가 책임졌다. 칼라브리아는 모든 대회 41경기에 나서 1골 4도움을 올렸다.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지만 경기력적인 측면만 놓고 본다면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아직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감독까지 바뀌며 큰 변화를 맞이하는 밀란이기 때문에 칼라브리아도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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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꾸준하게 에메르송과 연결됐다. 에메르송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사실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분명히 나는 밀란이 토트넘과 접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이 나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 것을 알고 있다. 많은 브라질 선수들이 밀란에서 뛰었기 때문에 (그들의 관심이) 매우 기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다려 보자. 밀란 유니폼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유니폼이다. 이런 팀들이 나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정말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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