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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목)

‘불후의 명곡’ 정이랑, 이렇게 매력적인 보이스가?…김원훈과 감성 듀엣 [TV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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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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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이랑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의외의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름 특집 1탄으로 '2024 배우의 명곡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정이랑은 'SNL' 시리즈로 수년간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원훈과 듀엣을 결성, 기존 이미지와 색다른 감성의 무대를 예고했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정이랑은 "정말 놀라서 못 나가겠다고 했는데 '배우 특집'이라는 말에 포기하느니 실패하자는 마음으로 나왔다. 저도 제 인생에 대한 도전을 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이랑과 김원훈이 선곡은 산울림의 '너의 의미'로 지난 2014년 아이유와 산울림 김창완이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했던 바 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정이랑과 김원훈은 "도전하는 마음으로 나왔으니 무대를 즐기고 유쾌함과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이랑과 김원훈은 만나기 전 썸을 시작한 남녀의 모습을 표현한 콩트로 시작, 사랑의 설렘 뒤 서로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지만 다시 사랑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재치있게 표현하는 한편 설렘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미성과 서정적 감성으로 아름다운 듀엣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이들의 무대에 전무송은 "무슨 정극, 희극 등 장르를 나누기보다는 어떤 상황이든 그 상황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배우인데 배우로서 희, 비 모든 것을 갖춘 무대를 보여준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호산은 "마이크를 들고 연기하는 게 쉽지 않다. 일상과 다른 모습을 현실적으로 연기해야 하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낸 것 같다"며 평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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