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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돈쭐 내러 전국서 몰려든다”…치킨집 사장이 매일 올린 사진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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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위생을 강조하기 위해 매일 튀김기를 물청소하고 ‘인증샷’을 올린 치킨집이 화제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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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을 강조하기 위해 매일 튀김기를 물청소하고 ‘인증샷’을 올린 치킨집이 화제다.

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치킨집에서 매일 인스타에 올리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광주광역시의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 인스타그램 계정이 갈무리돼 있다.

점주는 자신의 치킨집 위생 상태를 알려주기 위해 튀김기 청소 장면을 찍어 매일 올리고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있듯 이런 점주의 노력에 감동한 네티즌 사이에서는 해당 매장 방문 인증샷 챌린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 치킨을 먹기 위해 강원도에서 광주까지 왔다는 한 네티즌은 “훌륭한 선택이었다. 정말 맛있고 신선하다. 다른 지점과 확실히 다르다”고 호평했다.

이 밖에도 네티즌들은 “꼭 성공하실 거다” “당연한 일이지만 매일 하기 힘든 일인데 대단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치킨” 등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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