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코리니 대표와 김승권 삼성생명 삼성패밀리오피스 센터장(사진 왼쪽부터)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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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인 코리니가 삼성생명의 삼성패밀리오피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란 고액자산가나 기업오너 가족 등의 자산관리와 배분, 상속·증여·신탁 관련 및 가업승계를 전담해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삼성패밀리오피스는 삼성생명이 2012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가문관리’ 컨설팅을 전담하는 특화 조직이다. △재무 자산 설계 및 관리 △자녀 교육, 후계자 양성 등 의 인적 자산 관리 △문화예술, 사회공헌 등의 사회적 자산의 3개 영역에 걸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국 부동산 투자 컨설팅을 비롯해 미국 법인 설립 대행, 미국 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업 미국 정착 패키지 등 자문 컨설팅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코리니를 통해 부동산 전문가 컨설팅부터 대출 은행 연결, 매입, 임대 관리, 매각까지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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