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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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오는 7월 초 신규 지역 ‘우스티우르’ 업데이트를 앞두고 성장 지원을 위한 콘텐츠 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경험치 던전인 ‘마성’ 5층의 경험치 획득량을 기존보다 60% 상향 조정하고 몬스터 개체 수도 늘렸다.
또 능력치 도감작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필드의 몬스터 조각 드랍률을 모든 지역에서 상향 조정했다. 아이템 강화 능력치 상승폭 증가, 자캥 연구동의 전설장비 제작재료 드랍률 상향 등도 이뤄졌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7월 4일 점검 전까지 ‘우스티우르 전야제’ 및 ‘우스티우르를 대비하라!’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1시간 동안 경험치 획득량을 100% 증가시켜주는 ‘신성시국의 가호(귀속)’ 아이템을 매일 2장씩 지급하고 대량의 개척 재료와 펫·윙 스페셜 소환권 각 33장, 영웅펫·윙 도전권, 아티팩트, 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영입 캐릭터인 잇지와 바이나르, 기본 캐릭터인 닉스에 대한 밸런스 상향 조정도 적용했다.
한빛소프트는 “전반적으로 캐릭터를 보다 빠르고 강하게 육성하면서 전투에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이번에 업데이트를 했다”며 “앞으로도 게임 플레이 재미 상승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피드백에 귀 기울이면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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