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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 다양한 금융혜택 갖춘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성황리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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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공사비에 분양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기분양 단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규 분양하는 단지마다 분양가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 데다 올해도 분양가 상승 이어지고 있어 기분양 단지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각종 금융혜택 제공으로 수요자 부담을 낮춘 분양단지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분양가와 여전히 부담되는 금리, 내 집 마련 수요의 부담이 급증하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의 상대적 매력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서다.

실제, 올해 분양가 상승세는 거세다. 올해 6월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495만3,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무려 10.83% 뛰었다.

분양가 급등의 원인은 공사비 상승세 장기화다. 실제 지난해 초 3.3제곱미터당 1,500만 원 수준이던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1,800만 원 대로 뛰어올랐는데, 특히 서울의 경우 3,891만 원으로 4천만 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치솟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7%나 급등해,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제곱미터는 10억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원자재값과 인건비 등 가파르게 오른 공사비 탓으로, 최근 3년간 시멘트와 골재는 각각 42%, 37% 뛰었다.

한 업계 전문가는 “글로벌 경제 위기로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원자재 가격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며 “원자재값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분양가 역시 상승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가 고정된 기분양단지,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하는 단지 등이 지금 시기엔 합리적인 주택구매의 패턴이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2년 전 분양 가격을 갖추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인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호실 규모로 조성된 단지는 전호실이 신축 아파트의 4bay평면 설계가 적용돼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하다. 또한 공용 욕실에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공간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건식 세면대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였고, 74㎡B 타입은 2.6m의 높은 천장고(거실 우물천장 기준)로 우수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대형 신발장, 주방 키큰장,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 조성도 계획돼 있어 우수한 공간 활용도도 자랑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위치해 있다. 이를 이용하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고, 시청 및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 편리한 대중교통 출퇴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들 주요 간선도로 이용 시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는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메인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도보거리에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중·고 등의 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의 녹지 시설도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중랑천 제1체육공원도 가까워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능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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